□ 환경보전협회(회장권한대행 상근부회장 김혜애)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고려대를 포함한 1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과 함께 환경보전협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고려대 석탑대동제에 폐기물 자원순환 및 다회용기 확산 노력을 지원한다.
□ 환경보전협회는 5월 24일(수) 오전 11시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고려대, 환경부, 서울특별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LG전자㈜, SKC㈜,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주식회사 리코와 함께 대학 내에서의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 이번 협약 체결로 환경보전협회는 고려대 축제기간내 정책 홍보 및 연구 협력, 일회용품 줄이기와 분리배출 등 자원순환 실천사업에 참여하여 타 대학교로의 전파를 지원할 예정이다.
□ 조훈희 고려대 관리처장은 “전 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학생들과 자원순환 문화실천에 참여하고, 미래세대의 적극 참여 독려가 절실하다”며, “앞으로 정부, 기업들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다양한 자원순환 실증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협약식에는 김혜애 환경보전협회 회장권한 대행, 조훈희 고려대 관리처장,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과장, 최철웅 서울특별시 자원순환과장,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정복영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 김소희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이향은 LG전자㈜ 상무,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 김진규 (주)빙그레-해태아이스크림(주) 상무, 김근호 (주)리코 대표가 참석해 협약 체결 선언을 했다.